이번 여행에서 제가 가장 기대했던 곳은 벳부와 유후인이었습니다.저는 두 곳 모두 두 번째였습니다. 이미 한 번 가본 곳이라 처음만큼 재미있을까 싶었는데 가족과 같이 가니 또 다르더라고요. 이번에는 아빠 생일을 기념해서 떠난 가족여행이라 관광지를 하나라도 더 보는 것보다 다 같이 먹고, 온천하고, 쉬었던 시간이 더 좋았습니다.벳부에서 유노하나를 만드는 곳을 보고 지옥온천에서 족욕도 하고, 유후인에서는 긴린코와 상점가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가장 좋았던 건 역시 온천 료칸이었습니다.유노하나부터 유후인까지, 다시 가도 좋았습니다먼저 간 곳은 벳부에서 유노하나를 만드는 곳이었습니다.초가지붕처럼 생긴 작은 집들이 모여 있어서 처음에는 옛날 마을을 재현해 놓은 곳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이 안에서 온천 증기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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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0.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