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여행은 편하다고들 하는데, 막상 3시간 반짜리 이동이 끝나자마자 일정이 시작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저도 나트랑에서 달랏으로 이동하던 날, 차에서 내리자마자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해발 1,500m 고원도시라는 말은 들었는데, 설마 몸이 이렇게 반응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 상태에서 랑비앙 지프투어부터 알파인코스터까지 소화했던 하루를 솔직하게 적어봅니다.예상 못 했던 휴게소 공원, 그리고 달랏의 첫인상나트랑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한 뒤 차에 올랐습니다. 달랏까지는 약 3시간 반. 가는 길 풍경은 솔직히 별로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차에서 꾸벅꾸벅 졸다 보니 어느새 휴게소에 도착해 있었습니다.처음에는 스낵, 커피, 기념품을 파는 평범한 휴게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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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0. 23:25